기장군 김쌍우 부산시의회 의원은 6월 7일 오전 11시 기장군 철마면 중리마을에서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도시민의 생활농업 동부산권 공영 시민텃밭 개장행사"에 참석, 축사를 했다.

▲ 새누리당 김쌍우 시의원

이날 김쌍우 시의원(정관, 장안, 일광, 철마 제2선거구)은 "인적 자본없이 성공한 도시는 없다"는 철학을 갖고 축사에서 "부산시에서 공영 시민텃밭을 운영하자 시민들의 호응이 대단하여, 33평방미터(10평)미만의 텃밭에 상추, 고추등 ㄹ심고 물주고 거름주는 아이들의 정성에 잘 자라고 있다면서 작물만 자라는 게 아니고, 가족의 정도 자라고 도시민과 농촌사람들간 도농상생 이웃간 정도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 기장군 철마면 중리마을 텃밭

또한 기장군 철마면 중리마을은 "100% 기장콩으로 만든 두부를 마을 기업형태로 운영하고 잇으며, 맛있는 한우, 미나리, 연꽃단지, 기장팔경의 하나인 홍연폭포 등스토리텔링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번 동부산권 공영 시민텃밭 개장행사에서 분양받으신 분은 텃밭과 더불어 건강한 먹거리, 좋은 공기 등의 보약을 드신거나 마찬가지어서, 호응이 대단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