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서 도자기 이론과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미조도예에서 3월 26일 첫 작품으로 결정유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강부호 시인은 결정유도자기를 제비에 비유하여 연화꽃이라고 명명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미조도예 김형만 사장은 동과 다양한 종류의 재료를 유약으로 하여 만든 결정유도자기에 대하여 설명을 했습니다.
김형만 미조도예 사장은 “결정유도자기의 제작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유약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조심을 많이 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기장군은 도자기 관련 옛 자료가 많아 유명하여, 부울경뉴스는 미조도예에서 기장군을 대표할 수 있고 누구나 갖고 싶은 도자기를 만들어 보급되었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장군 기장읍 교리에서 차와 생활도자기를 보급하고 있는 미조도예입니다.
문의, 051)704-4510
부울경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