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이창호)는 2014년 한해동안 지역사회에서 불우웃돕기, 수재민돕기, 소외계층 돕기, 지역사회 문화활동 등에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농협은행 기장군지부(지부장 이창호)가 기장군청을 방문하여 AI피해 방지를 위해 임직원 성금 5백만원을 기장군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사회공헌 1등 금융기관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의 역할을 알리고 농협은행 상품 안내장과 사은품(치솔)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AI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사랑의 닭' 450마리와 계란 4천500개를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4월에는, 농협은행 기장군지부 앞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가격안정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상생장터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5월에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군 장안읍 배 농가를 방문하여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습니다.

6월에는, 기장군 장애인 요양시설 해피스쿨에서 장애인을 위한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아파트부녀회 회원 40여명을 초청해 청강리 무곡마을 이룸나래 친환경 방울토마토 농가와 인연맺기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7월에는 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부산프리미엄아울렛 야외 특설매장에서 ‘제8회 친환경 철마찰토마토 홍보행사’를 열어 호응을 받았습니다.

또한, 기장군지부는 기장군청에서 양파가격 폭락으로 시름을 겪는 생산 농가를 돕고자 '우리 농산물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8월에는, NH농협은행 부산 기장군지부 이창호 지부장이 2014년 존경하는 상사상 수상을 했습니다. 존경하는 상사상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가 1만6000여 조합원의 추천을 통해 1년에 단 한명에게 주고 있습니다.

또, 농협은 행 기장군지부는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기 위해 250여명에게 오찬으로 삼계탕을 대접했습니다.

그리고 부산농협 전 직원이 모금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기장군에 전달했습니다.

이어 기장군 철마면 이곡리 피해 농가를 찾아 쓰러진 벼를 세우고 논과 밭을 뒤덮은 나뭇가지 및 오물을 제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시행했습니다.

9월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시름 잠긴 농가에 경운기 등 150여대를 고쳐 줘, 농민의 영농활동 재개에 힘을 보태습니다.

10월에는, 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기장군 정관읍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해피스쿨을 방문해 생필품과 도서를 전달했습니다.

또한, 혼자서 벼베기 막막했는데 기장군·농업기술센터·농협 등 60여명은 콤바인 사용조차 불가능한 논에 온갖 쓰레기를 치워가며, 수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12월에는, 농협은행 기장군지부가 관내 200여명에서 밑받찬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기장군 관내 지역사회 교육발전 및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장군에 장학기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농협은행 기장군지부는 기장군과 지역공동체로서 상생협력을 하고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농가, 수재민, 문화활동, 영농활동, 후세대를 위한 장학금 등을 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 또한 기장군 관내 주민은 최고의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데 대하여 주민은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