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장군지부 지부장 이창호는 8월 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가 1만6000여 조합원의 추천을 통해 1년에 단 한명에게 주는  “2014년 존경하는 상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농협생활 27년차인 이창호지부장은 열정과 긍정적인 사고, 탁월한 교감의 리더십으로 평소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항상 직원의 작은 가능성이라도 눈여겨 살피고 응원하는 “행복경영”으로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청와대농어촌비서관실 행정관등 다양한 일을 경험한 그는 농정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청와대 파견때는 정부부처와 농업,농촌 정책을 논의하고, 협조와 유대를 통해 농협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또 부산 최초로 기장군 친환경농산물 급식센터를 설치하는데 힘쓰고, 기장군 지역 기관장 모임을 결성해 협조체계를 구축하며 농협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