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면은 주택, 학교, 도서관, 소방서, 파출소, 은행, 병원 등이 들어서고 인구가 증가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고 있다. 그 가운데 기장군에서는 주민이 선출한 시의원, 군의원, 단체장이 있고, 지역 국회의원이 현재 맡은바 역할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기장군 정관면의 발전을 놓고 한치의 양보없는 갈등이 노출되고 있어 주민은 의아해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예컨대, 기장군 정관면 노인복지관의 건립을 위하여, 정당소속의 시의원과 무소속의 단체장간의 행정정책의 집행을 함에 있어 우선순위 등을 놓고 갈등의 노출이 예상되고, 이는 부산시의 예산확보와 기장군 부담비율을 놓고 행정정책의 집행이 지연되는 결과를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정관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기장군 행정집행의 우선순위에 의해 시간적으로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이해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정관면 주민은 현재 최대이슈는 다름아닌 인구증가에 따라 정관면무소의 협소로 인하여 행정서비스강화차원에서 신축이나 증축을 기대하고, 또한 정관파출소 역시 정관면 인구에 비해 건물의 규모가 협소하여 치안서비스의 향상을 위하여 증축이나 신축을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정관면 주민은 쾌적한 환경속에서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폐기물처리시설의 이전과 정관도시관 준공에 맞춰 큰 도로옆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막을 방법을 강구하고, 일반인이나 차량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도서관이나 박물관, 국공립어린이집을 애용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만들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현재 정관면사무소와 기장소방서가 있는 맞은 편에 정관도서관이 준공될 경우, 이곳은 4차선 도로로 하루에 차량이 수천대가 지나다는 곳이기에 학생이나 일반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지대를 만들 수 있도록 행정여건조성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최근 기장군 의회 이승우 군의원 역시 “정관면 인구 증가에 맞춰 정관출장소 유치, 정관면사무소의 증축이나 신축, 정관파출소의 증축이나 신축을 기대하면서, 기장군 집행부에 적극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기장군 정관면의 살기좋은 도시, 지역발전을 위하여 여야가 없는 행정통합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래도 성장의 잠재력이 있는 기장군 정관면과 정치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행정적인 측면으로 접근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기장군 공무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이후 기장군 장안천, 일광천, 좌광천, 좌천마을 펌프시설 등의 실시설계용역의뢰, 보상절차 등의 순서를 밟고 있고, 역시 밤낮으로 고생하는 공무원의 모습에 감사드리며, 그래도 행정절차에 따른 사업추진을 보고, 그래도 희망차고 활동적인 기장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게 주민의 정서인 듯 보인다.
글/안태준법학박사/영산대학교 공직자반 겸임교수/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