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장군 최고의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고리1호기 폐쇄를 위하여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하여 기장군 등 자치단체, 환경단체, 반핵단체, 시민단체, 주민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이번에는 원전의 안전성을 위하여 수명이 다된 고리1호기의 폐쇄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나라에는 원전 23기가 있으며 그 가운데 12기가 2030년 안에 수명이 종료된다고 말한다. 이에 새누리당 해운대 기장군갑 배덕광 국회의원은 “원전해체센터유치를 공약사항으로 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기장군은 해운대기장을 하태경 국회의원, 김쌍우․박인대 시의원, 군의원, 시민단체, 원전해체센터 범대책위와 함께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구에 협조를 요청하여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공동운명체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의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여야 된다고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원전해체에 대해서 산업통산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추진 중이라는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부산시 기장군은 원전의 메카이며, 원전사업의 중심지이고, 그동안 원전사업으로 인하여 수십년간 재산적 정신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지역에 원전해체센터의 유치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여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부산시 동부산권의 원전연구 핵심메카로의 발전을 위하고, 유능한 방사능관련분야의 인재유치로 한차원 높은 도시로의 발전을 기대하면서, 고리1호기 폐쇄와 함께 원전해체센터의 유치를 하여 동남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어, 기장군은 부산시와 해운대구, 수영구 등의 자치단체에 원전의 안전성의 공감대형성을 하여 고리1호기 폐쇄와 함께 원전해체센터의 유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글 / 안태준
법학박사 /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 부울경뉴스 대표 / 부울경신문 대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