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눈에 보이는 교육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가르치는 열린교육의 장을 세화유치원이 함께 합니다.

기장에서 가장 전통이 있는 세화유치원은 2014년 9월 27일 토요일 오전10시 일광해수욕장에서 일등없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세화유치원의 일등없는 마라톤 대회 시작전, 원생들이 한 데 모여 일광해수욕장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하여 교사와 원생, 학부모가 함께 준비운동을 합니다.

원생들의 준비운동이 끝나고, 일등없는 마라톤대회의 취지, 설명이 이어지고, 교사의 지시에 따라 마라톤을 하고, 학부모의 힘찬 응원이 함께하며, 원생 또래들과 어울려 마라톤을 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세화유치원장. 교사, 원생, 학무모간의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있어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날 일등없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여 완주를 한 원생들에게 표정윤 세화유치원장은 일일이 메달을 걸어주면서 원생과의 소통을 하며 축하를 해주었습니다.

이어 세화유치원장 표정윤 교육학 박사는 “원생들이 일등없는 마라톤대회를 통하여 밝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하고, 원생 친구들과 어울려 소통, 화합, 건강, 정서함양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고, 오늘 행사를 통하여 행복하고 즐겁고 소통, 건강, 화합, 어린이 학습의 요람, 최고의 세화유치원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문의,051-722-5060)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