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애인은 휠체어, 전동스쿠터를 타고 자유롭게 인도로 다닐 수 있는 최고의 도시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울경뉴스와 시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기장군 기장읍 내 중증장애인이 휠체어, 전동스쿠터, 유모차, 노인 등이 다니기가 불편한 한 곳을 건의와 시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4월 6일 샤브향 앞 인도턱 이용의 불편함에 대하여 뉴스 보도와 함께, 기장군과 기장경찰서에 편리한 시설로의 건의를 하여 이번에 준공되었습니다.

이번에 인도턱 낮추기 운동에 동참한 (사)국민운동환경보호 김하용 기장군 본부장은 “중증장애인을 위하여, 인도의 여건 개선을 하도록 협조해 주신 기장군청 담당자와 기장경찰서 담당 직원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중증 장애인이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