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일 동아시아문화원 공통 견우와 직녀로 뮤지컬로 탄생
- 동다송문화원 주관, 칠석다례 시연과 경성대 이성섭 교수와 배우들의 연기
- 동다송문화원, 제18회 동다송문화제

동다송문화원(원장 박수자)은 8월 2일(토)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에서 칠석다례의 시연회, 한중일 동아시아문화권 공통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토대로 뮤지컬 칠월의 연인 순으로 제18회 동다송문화제의 대극작용 작품제작의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했습니다.

다음은, 문인선 경성대학교 교수의 동다송문화원의 소개와 축전을 들어보고, 이번 행사의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뮤지컬 칠월의 연인 총기획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의 인사말과 칠석다례시연회를 보도록 합니다.

동다송문화원은 2014년 견우와 직녀가 노래하는 새로운 사랑이야기, 음력 칠월 칠석인 8월 2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토대로 하여 창작뮤지컬 칠월의 연인이 경성대 연극학과 이성섭 교수 협조로 무대에 올려 공연을 했습니다.

이번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의 뮤지컬공연은 부산문화회관 무대 연출은 경성대 연극학과 이성섭 교수와 배우들이 맡아 1500여명이 참석한 방청객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하여 방청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동다송문화원은 이번 견우와 직녀 이야기를 창작 뮤지컬, 칠월의 연인 작품 공연으로, 요즈음 인스턴스 사랑이 판치는 세태에 경종을 울리고, 전통적인 사랑의 가치를 확인하는 의미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한편 박수자 원장은 “이번 견우우 직녀이야기를 창작뮤지컬 칠월의 연인을 문화융성시대에 맞춰, 문화컨텐츠화를 하여 동아시아문화권으로 수출하였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동다송문화원/칠석다례시연
시연:유재수/송영선/박주희/김맹순/주선옥/윤은숙/최은희
시음회 :박길수/김영숙/송영순/성득미/최주현/김미자/김규정/김미승/신명주
총기획:박수자/무대설치/황점숙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