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호 시인이 2014년 7월 11일 “명상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마음의 수양, 힐링책을 출간했다.강 시인은 “인류문명 발전사를 뒤돌아보면 산과 강을 중심으로 촌락의 발달로 취락구조가 형성되어 삶의 높이와 가치관을 존속시켜 왔으며, 우리 인간은 삶을 지속적하는 한 서로의 인연과 관계로 목표로 한 삶의 지향하며 살아간다.”고 하면서 “이 명상의 노래 시집은 자연과 산을 매개체로 한 보편적인 삶을 중심으호 한 관계 설정을 통하여 기를 표준으로 한 초월주의를 합일한 인간애적인 삶을 조명하며 하나의 태생적 우주론을 감히 담아보려 했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해설위원 강부호 시인, 011-856-8899

또한 강부호 시인은 부울경뉴스 영상촬영과 편집홍보에 감사를 드리면서 “명상의 노래 시집을 위해 각별한 고마움을 주신 님 청강의 오색 천연합 융당으로 명상의 자리 그 방석에서 오래 오래 함께 합니다”라고 말했다.
강부호 시인의 시집의 편제는 제1부 난타야 솟아라, 제2부 솟대새, 제3부 명상의 노래, 제4부 바다 위 하얀 새, 제5부 마음의 흔적의 순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강부호 시인 호는 보문이며, 부산 사람, 문예사조 등단, 새부산시인협회 회원, 부산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사랑문화모임회원, 경일문학 동인으로 활동을 하고, 제4회 JTI신노년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부울경뉴스 해설위원, 한국한자교육연합회 교육추진위원, 명상기공 및 최면심리지도사로 부울경지역사회에서 언론과 교육분야에 왕성한 교육사업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부호 시인의 저서로는 신체교정법, 활법과 사법, 명상기법 한자교육교재외 공저로서 다수가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