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정관면 주민에 대하여 버스노선 등에 대하여 의견을 개진하고 그 나름의 효과가 있을 지 모르지만, 현실은 관내 5개읍면의 상권과 주민소득향상의 방안으로 접근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버스노선이나 마을버스의 노선을 전면 재검토를 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현재 동해남부선의 준공이 2015년 연말 예정으로 가정하여, 기장읍 전체마을, 장안읍, 정관면, 일광면, 철마면을 아우러는 교통편의정책을 입안하여 시행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기장군 기장읍의 경우, 기장읍 청강리차고지, 석천탕 앞에서 죽성, 대변, 공수, 동부산관광단지, 송정, 내리, 대청중학교, 서부주공, 한신아파트, 교리주공, 기장교리 동부산농협교리지점, 기장군청, 청강리차고지, 석천탕 앞으로 순환하는 버스노선의 신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동해남부선 준공에 즈음하여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차고지, 기장읍 석천탕, 일광면 일광역에서 일광초등학교, 철마면 이곡마을, 철마면사무소, 정관면 정관초등학교, 모전리 이지더원, 신정초등학교, 정관면사무소, 강변, 예림마을, 장안읍사무소, 장안읍 임랑마을, 일광면 문동마을, 일광역, 기장읍 석천탕, 청강리 차고지로의 순환하는 버스의 노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 기장읍 청강차고지에서 기장석천탕, 일광역, 장안읍사무소, 월내마을, 길천마을, 대명마을, 장안사, 장안초등학교, 장안읍사무소, 일광역, 기장읍 석천탕, 청강차고지로의 순환버스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공영버스 보다는 마을버스의 노선변경을 위하여 기장읍 순환버스, 정관면 순환버스, 기장군 전체마을 순환하는 버스의 노선신설을 하여 5개읍면의 균형적인 발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마을순환버스를 통한 월드컵빌리지, 앞으로 세워질 명예의 전당, 야구장 구경도 할 수 있는 마을버스 노선 역시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기장군 공영버스노선이나 마을버스노선의 변경은 기장군 5개읍면의 역차별이 아닌 지역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추진하여 주길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다.

글/안태준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