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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은 머지않아 기장읍과 정관면 두 축으로 하여 장안읍을 중심으로, 일광면과 철마면의 균형발전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기장군에서는 장안읍과 철마면 중심의 영농정책을 지원하기 위하여 기장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을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완쪽부터 이창우 농협기장군 지부장, 정종복 군의원, 박인대 시의원, 박홍복 군의장, 최해조 벼작목반연합회장,하태경 국회의원, 오규석 기장군수, 하두선동부산농협조합장,김정우 군의원,김쌍우 군의원,김대군 군의원,백영희 군의원,정동만 군의원이다. 하태경 국회의원은 2013년 10월 26일(토) 오후 11시 친환경농산물홍보행사에 참석, 축사에서 "기장군 농업인의 영농정책의 활성화를 위하여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하며, 그 결과 기장군 역시 농업인에게 영농정책의 기회제공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 나아가 기장군에서는 유용미생물군(EM)을 농업인에게 지원하여 일부 농업인이 친환경영농을 경작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용미생물군이란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균 등의 미생물 집합체, 퇴비 조성이나 슬러지 처리에 유용하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군 관내 농업인에게 영농경작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M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기장군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중심으로 관내 농업작목반에게 주경야독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농업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행정정책사항을 구체화하여 지원할 것으로 보여, 기장군의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에 많은 수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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