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축제란 어떤 대상이나 분야를 주제로 하여 벌이는 대대적인 행사라고 말하며, 문화제는 주로 생활양식, 즉 문화와 관련한 일정한 주제나 소재를 가지고 여러 가지 문예 공연이나 문화 행사를 일정한 기간 동안 한자리에서 벌이는 일종의 축제를 말한다.

기장군에는 기장멸치축제, 노인한마당축제, 한우불고기축제, 붕장어축제, 미역다시마축제, 대학가요제, 음악회, 차성문화제, 장애인건강증진대회 등의 명칭으로 매년 개최되며, 다만 차성문화제는 격년제로 개최되며(홀수년도), 규모가 있는 것을 종합하면 대략 14억 정도가 된다고 말한다.

기장군 차원에서 이뤄지는 축제와 문화제 등에 소요되는 예산 가운데 현수막, 전단지 광고 등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예산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에서 규모가 큰 축제와 문화제 등의 행사를 할 경우에는 행사추진위원회가 구성되고, 케이블이나 방송, 군보, 이장회의, 반장회의 등에 서면으로 하여 전달되고 홍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기장군 주민은 축제나 문화제 등의 행사가 있을 경우에는 기장군보와 5개읍면별 이장단회의 인적네트워크와 반장회의를 통한 아파트 게시판에 공지를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현수막, 전단지 제작 등은 삭감하여도 되지 아니한가라고 말하며, 절감된 예산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 등에게 무료시식회를 자주 개최하여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현수막과 전단지를 법위반을 하여 무분별한 게시로 인하여 도시미관의 훼손을 하고, 환경개선 차원에서도 맞지 아니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차원으로 개최되는 축제나 문화제 등의 행사에 소요되는 현수막과 전단지 예산을 절감하여 그 절감된 금액 만큼 행사개최되는 지역의 가게에서 표준가격으로 하여 균형있게 생선류나 고기류를 구매해 줌으로서 실질적인 주민소득증대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를 기여하고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기장군 군차원의 홍보시스템을 민간차원의 행사에 대하여도 기장군 5개읍면별 이장단과 반장회의에 홍보 또한 협조가능한 시스템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은 옥외광고물 관계자의 일자리보장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축제나 문화제등의 행사를 개최할 경우, 최소한 무대나 그 밖의 조명 등의 장치를 설치시 기장군옥외광고물협회 차원의 지원으로 수혜가 갈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아무튼 주민은 축제나 문화제를 개최할 경우에 대상이나 주제의 이미지를 부각하도록 하고, 기장군 해당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옥외광고물관계자 등에게 소득증대의 길을 찾아 다함께 즐겁고 기쁘고 가고픈 최고의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지 모를일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 차원의 축제나 문화제 등의 행사개최시에에는 본래 취지를 되살려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