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지역은 과거 군의 발전을 위하여 부산대학 유치, 태권도공원 등의 다양한 사업유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한 곳이다. 하지만, 현실은 부산대는 양산시, 태권공원은 무주로 유치되었다.

그 결과, 일광면 삼성리 지역은 군 발전의 최고 사업 등의 유치장소로서 핫이슈로 매년 등장을 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현재 부산도시공사에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지역을 일광지구로 하여 도시개발지구로 지정하여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11월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간다고 한다.

이젠 기장군 일광면 일광지구와 연계 인접 지역의 장단기발전을 위하고, 후세대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되고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이뤄질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지금 일광해수욕장은 천혜의 경관과 깊지 않은 바다와 날로 청정해지고 백사장이 매년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인접지역의 제2의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과 같이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일광해수욕장을 기점으로 하여 좌측은 일광면 이천지구에 대단위 아파트 등이 들어서고, 과거 지역 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엄청난 기여한 한국유리 또한 불이 꺼진지 오래되어 또다른 랜드만크로의 발전 가능성이 보여, 다양한 도시발전모형을 전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주민은 말한한다.

또한 우측에는 학리마을 입구에 대단위 아파트 조성을 위한 조합원이 구성, 그 나름의 변화를 위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현실은 교육청에서 주관하여 부산학생해양수련원을 건립하려고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광면의 해안가의 체계적인 발전을 생각한다면 일광해수욕장의 장단기 발전을 위해서라도 잘 맞지 아니한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일광해수욕장이 제2의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과 같은 방법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기장군 차원의 한번쯤 부산학생해양수련원의 건립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기장군은 군 차원의 일광해수욕장 인근 지역의 토지수용 등으로 점차적으로 휴식공간 확대강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기장군 일광면 일광해수욕장 주변의 쟁점과 과제는 다름아닌 일광지구의 대단위 아파트 건립과 이천지구의 점차적인 아파트나 빌라가 건립되고, 한국유리 부지의 변화가능성과 학리마을 입구의 조합원의 아파트 건립 등이 이뤄지면 명실상부한 최고의 해수욕장, 친수공간, 만남의 공간, 축제와 문화의 공간으로의 변화가능성이 있는 곳을 과연 학생해양수련원의 건립 지역으로 적합한지 기장군 차원으로 접근하여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해당 지역 번영회, 시민단체, 언론기관 등이 헌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때가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해양환경신문 대표/부산동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건보공단기장지사자문위원겸지역협의위원/영산대학교 겸임교수/기장군평생교육원장/(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이사 겸 연수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