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철마면은 북쪽으로 철마산을 남쪽으로 개좌산을 두고 중앙으로 철마천이 흐르는 아름다움을 천혜의 보고로서, 현재 개발제한구역과 상수도보호구역으로 보존되고 인구는 7천여명이다.

철마면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도시근교에 위치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기도 하다. 특히 기장군 차성8경중의 하나인 홍연폭포와 수리정을 비롯하여 기장군에서 유일한 청동기 시대의 유적지 선돌 등이 남아있는 역사와 문화적으로도 의미있는 선비의 고장이라고 한다.

또한 기장군 철마면은 천혜의 자연보고로서 토마토, 미나리, 버섯 등을 비롯한 각종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지로서 유명하며, 해마다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개최되어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철마면은 개발제한구역으로 개발의 제약을 받고 있어 자연현상 그대로 친환경적인 사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한 상수도보호구역으로 인하여 부산시의 최소한의 재정적인 지원받는 사업주체로 주민자치위원회을 구성, 주민위한 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신건강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철마면은 정관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한우불고기, 친환경농산물이 생산되면 그 때 그때 마을별 농협직판장에서 판매를 하여 농사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철마면은 철마면사무소를 중심으로 하여 상권이 발전하고 있고, 그 밖에 마을별 특색있는 한우불고기관련 식당이 번창하고 도시근교 손님들이 많이 찾곤한다.

그리고 철마면은 철마면사무소 중심지역의 상권중심지로 발돋움하였고, 송정동은 금정구와 인접하여 농업에 종사를 하고 있고, 또한 안평과 고촌지역의 아파트촌이 밀집하여 인구 증가의 요인이 되었다.

철마면의 교육은 철마초등학교, 신진초등학교가 있으며, 중학교는 금정구나 해운대구 지역으로 진학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과거에는 중고등학교 진학은 기장중학교와 기장고등학교로 진학한 사례가 많았다고 주민은 말한다.

철마면과 일광면은 연결도로 인하여 주민들간의 왕래가 많이 이뤄지고 상권의 활성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인 면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철마면 대외적인 홍보는 철마한우불고기 축제가 많이 하고 있고, 그 행사주체의 지속가능한 행사를 위해서라도 사단법인화를 기대하고, 도시의 자연환경적인 측면이 많아 자연과 어울리는 생태학습장이나 민속촌, 주말농장 등이 기대되는 곳이며, 식당 또한 마을별로 상가의 번영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철마면과 금정구 선동마을간의 연결된 도로는 자전거도로나 테마도로의 발전가능성을 기장군 차원으로 접근하여 타진하여 보는 것 또한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

이에 철마면은 철마면면사무소와 송정마을, 선동마을, 웅촌마을, 이곡마을 등은 부산시 주민들이 철마체육시설, 홍연폭포와 수리정, 선돌 등의 역사탐방으로 유명하며, 인근 정관신도시 , 일광면 주민과 부산시내 주민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많은 방문,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해양환경신문 대표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