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119소방안전캠프는 평소 이론으로만 배워오던 안전교육을 체험형식으로 진행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화기 사용법 및 체험,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조기안전문화 의식을 확산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기장소방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름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119소방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