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란 사전적 의미로는 사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고 국가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는 일을 말한다. 정책은 또한 정부나 정치 단체, 개인 등이 정치적인 목적을 실현하거나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취하는 방침이나 수단을 의미한다.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

기장군 사회구성원들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거나 통제하고 자치단체의 정책과 목적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준비하는 정치인 등이 그 예가 될 것으로 이해된다.

현재 기장군은 부동산매매, 건설, 토목과 조경관계자, 건축사, 학원, 상점, 음식점, 발전 가능성 , 규제완화 등의 용어를 선호하고 성장의 개념을 기대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보여, 이들의 정서, 분위기가 많은 변동의 가능성을 감지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하지만 안정, 환경보호, 유지, 분배 등의 용어를 선호하는 분배를 추종하는 사람 또한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 기장군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현재로선 정치인이 실감을 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결국 지역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가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런 가운데 기장군 공무원의 희망적인 요소가 보이고, 정치권 역시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공무원의 꽃이라고 하는 과장직이 향후 2~3년이내에 19개 가운데 10개 정도가 희망의 보직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누가 단체장이 되든 희망의 꽃은 그 자리는 있을 것이고, 다만 누가 그 자리를 쟁취할 것인가라고 주민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정치권 역시 인물성, 지명도, 합리성, 덕망, 전문성, 학연 등의 인맥을 갖춘 조직이 미뤄져 왔는데, 이젠 그 변화의 물결이 2013년 8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이젠 기장군은 변화, 성장, 분배, 합리성, 민주성, 5개읍면의 균형발전, 정책의 더하기와 뺄셈, 축제의 통합성과 사단법인화, 고리원자력본부와 공생, 폐기물처리시설, 정관신도시 송전탑민원, 산업단지와 농공단지의 기업체유치, 기장군 해안순환산책로, 공무원의 인재유입과 유출, 주민의 통합과 갈등, 정치조직의 합리적인 통합성, 단체장, 군의원, 시의원, 공용수용에 따른 보상, 발전소지역에관한법률에 의한 지원금, 민간환경감시기구의 인적조직, 역사적인 문화유산의 보존 및 개발, 5개읍면의 거점에 연계된 관광산업화, 인허가의 엄격성유무 등의 다양한 용어(단어)를 두고 심각한 고민을 할 시점으로 보여, 주민은 기장군의 정치와 행정 등에 관심을 갖고 현재로선 주목할 뿐이라고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신문 대표

부울경뉴스 대표

해양환경신문 대표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