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한해동안의 아름다운 지역사회의 국민통합적인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정치인, 행정가, 시민단체 모두가 고민하는 분야로 보여진다.

그리고 기장군은 5월이면 어르신을 위한 축제 등이 개최되고, 그 결과 주민과 기장군 집행부, 기장군의회, 시의원, 군의원, 지역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이 통합을 위한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대하곤 한다.

하지만, 최근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 그 가운데 어르신을 위한 축제행사의 효율성에 대하여 개선할 의향이 없는지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특히 2013년 3월 31일 현재 기장군은 총 46,455세대, 총인구 118,077명 가운데 60세이상의 인구는 20,100명이며, 65세이상의 인구 15,000명이다.

그런데 기장군에서 어르신을 위한 축제에 지원되는 보조금은 1억 5천만원, 고리원전 지원금 7천만원 총 2억2천만원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에서 인구수용을 최대로 할 수 있는 곳은 대략 4천여명을 예로 하면, 어르신을 위하고 어르신 문화를 위한 수혜를 어느 정도인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국가나 지자체에서 지원되는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하는 연령은 65세라고 하면, 어르신날 초청되는 인원 또한 65세 인구 15,000명 가운데 대략 27%에 해당하는 4,000명에 대하여 하루에 2억2천만원을 소비하는 축제가, 과연 예산지출에 대한 효율성이 인정되겠는가라는 의문이 든다고 주민은 말한다.(100% 참석한다고 하여도 한번쯤 심각한 고민)

그러므로 이젠 어르신을 위한 축제 등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기장군에서 개최되는 축제행사의 갈등을 청산하기 위하여 기장군 5개읍면별 어르신을 위한 축제행사의 인구수에 의한 형평성있는 비용 분산개최를 통하여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고, 그 예산의 일부분을 기장군 어린이를 위한 행사 등 행사의 다각도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

이젠,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시만단체 모두가 축제의 효율성을 재점검을 하고, 진정 기장군 주민을 위한 축제행사가 진행될 것을 주민은 바라고 있으며, 또한 가칭 기장군축제통합추진위원회 를 발족하여 조례 등을 제정하여 기장군 5개읍면 주민의 참여 속에 기장군 군정을 신뢰하고, 정치권을 믿고 지역발전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기장군에는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시만단체가 없는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