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간의 한국과 미국의 우호협력과 한차원 격상된 안보지위로의 변화를 보이고 있는 현 시점하에서, 한국과 중국간의 외형적인 경제적인 동반자적인 발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또한 대한민국과 일본 등 동북아 지역을 둘러싼 지역의 정치 또한 안정적인 지대로의 정책방향을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

안태준 부울경신문 대표

뿐만 아니라 국내정치는 여야정치의 다수당이 중도보수를 위한 정당으로의 거듭나고 있는 상황하에서 국내정치에서는 여론의 선점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을 찾기 위하여 물밑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여야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과 무소속 국회의원간의 포스트 대통령의 길(방법)을 찾기 위한 국회의원간의 합종연횡, 당대표, 원내대표, 후반기 국회의장, 올 10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내년 지방선거 등을 놓고 다양한 정책과 정당 등의 변화를 보여줘, 국민은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재미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무소속은 국민, 인터넷 네티즌 등과의 대화를 통하여 여론선점을, 여야 정당은 지지기반을 중심으로 최고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경쟁이 시작된 지도 모를 일이다.

국민은 정당, 정당 소속의 국회의원, 무소속 국회의원, 정당창당,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내년도 지방선거하에서의 기초의원과 기초단체장의 공천폐지, 지방분과과 수도권규제완화반대 등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국민눈높이의 정치 구현이 가능할까를 놓고 다양한 궁긍증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하에서, 대통령 후보시절 여야의 정당공약이 구체화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하여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기장군은 최고의 정책쟁점의 해결방안은 없는가.

기장군 최고의 정책쟁점은 안평역에서 기장읍으로의 도시철도 4호선의 연장유치인 듯 보여진다.

현재 도시철도 4호선의 기장읍으로의 유치명분은 일광면의 야구의 전당건립, 야구장, 축구장, 아파트 건립, 장안읍 지역의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건립, 수출형신형원자로, 방사선의과학기술원, 명품첼시건립, 주택단지조성 등 인구유입 등이 충분하게 전개되고 있고, 그 결과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져다 줄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당과 집행부간의 보이지 않은 괴리를 극복하는 것 또한 정책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또한 우선순위를 놓고 갈등이 보여 아쉽기만 하다. 과거 기장군 전지역을 지하철지역으로의 전환을 하여 줄 것을 한때 부산시 등에 건의한 바를 무시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부산시와 정부는 지하철4호선 안평역에서 기장역으로의 지하철 연장유치와 함께 지하철 1호선 노포동역에서 월평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처 장안읍 좌천역을 잇는 지하철 또한 건설하여 줄 것을 지역 주민의 여론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장군 정관면은 머지않아 인구 8만명이 거주하는 거대도시지역으로의 발바꿈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그에 따른 부산시 주민으로서 교통의 편리성 보장을 위한 다양한 민원이 제기될 가능성을 무시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관산업단지에서 도로가 끊긴 4차선 도로를 직선화도로로 건설하여 연결하여 줄 것을 요구하고, 더 나아가 갈등이 첨예한 사항으로 주민동의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음식물쓰레기러치시설과 폐기물 처리시설의 통합적인 발상의 전환과 함께 주민동의와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청사진을 가진 한차원 높은 지역으로의 주민공감대형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부산시 중심하에 기장군, 해운대구, 수영구, 부산진구간의 의료발전 협약을 체결, 지역공동의 문화관광의료의 발전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에서는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이후 동부산관광단지, 국립수산과학관, 어촌마을체험, 장안사 등의 유명사찰,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고리원전의 홍보관 견학 등을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문화의료관광을 할 수 있는 문화의료관광해설사의 양성과 함께 시스템조성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5개읍면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함께 부산시의 바다축제시의 일광해수욕장에서도 함께 개최딜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시민단체와 정치인이 관심을 갖고 실천하여야 한다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일광해수욕장에 해양청소년수련관의 건립으로 인하여 인근지역의 정화구역 등으로 지어되어 다 이상의 발전가능성은 포기하여야 할 것으로 보이고, 그 결과 제2의 송정지역으로의 지역적인 발전가능성에 대한 잠재력은 없어지고, 다만, 해양청소년수련관과 관련된 청소년 시설의 유치로 발전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남겨놓아야 할 것으로 보여, 아쉽기만 하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에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과연 누가 단체장, 지방의원으로 출마할까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고 그에 따른 오늘의 우군이 내일의 적, 오늘의 적이 내일의 우군이 되는 다윈의 적자생존과, 정치는 생물이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시절이 조만간 도래할 것으로 보여, 물밑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최근 기장군의회 임시회의 본회의에서 기장군 집행부와 기장군의회간의 갈등의 해결방안은 없는 것인가. 영원히 평행선으로 갈 것인가를 두고 주민 또한 공익범위를 두고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

그래도 기장군은 공무원, 시민단체, 일반인에게 발전가능성의 잠재력을 가진 참으로 흥미있고 재미있는 곳이라고 주민은 말하며, 그 수혜범위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노출되는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두고 행정가와 정치인, 시민단체 등을 주목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해양환경신문 대표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이사 겸 연수원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