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도 동부산농협 상임이사가 재선에 성공했다. 김병도 상임이사는 "2013년 4월 2일 대의원 총회에서 경험과 창의적인 굳건한 마음으로 지난 4년간의 상임이사로서 열과 성을 다하여 책임경영을 다했다"고 경영소견을 밝혔다.

김병도 동부산농협 상임이사

이어 김병도 상임이사는 "경제사업 대혁신을 위하여 경제사업종합센터를 추진하여 새로운 수익창출 신규사업인 주유소, 정육점 사업 등을 최우선적으로 하여 획기적인 수익창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급식센터 운영은 "철저한 경영분석과 열린경영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될 수 잇도록 정확히 대처토록하며, 만약 어려움이 있을 시에는 특단의 조치로 대처하겠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금융권은 저금리, 저성장, 저수익 등의 3저 기조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매우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동부산농협은 신용사업이 전체 88%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단의 경영분석으로 사업목표전략을 세워 기필코 목표달성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책임경영평가를 5개 사무소별로 하는 것을 변경하여 16개 전 사무소별로 평가를 하고 직원별, 사무소별 성과에 대한 성과급, 인사 등을 하고, 각종 경비를 최대한 절감하여 새로운 경영혁신으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도 동부산농협 상임이사는 "동부산농협 조합원과 농협가족을 위하여 강한 의지로 소신있는 창의성을 발휘하여 주어진 2년간 임직원과 합심하여 우선과제인 경제사업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신규 수익사업을 창출하여 경제사업 수익기반을 확충하여 자립기반을 구축하는 일꾼일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