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의 교통편리성에 대한 꿈의 실현, 부산시민의 일원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기장군은 도시철도 4호선을 안평역에서 기장읍까지 연결하는 “도시철도 4호선 기장선”이 국토해양부의 투자심의원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4호선 기장선은 앞으로 “정부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 심의를 통과한 뒤,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 등이 인정되면 2015년 착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지역발전을 더 욱더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기장선이 유치되면 명품 기장재래시장, 기장경찰서, 일광 삼성지구의 택지개발 수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골프장이용, 중입자가속기 준공 등이 이뤄지고 인구의 급격한 증가등이 예상되고 일자리차욱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앞은 기여를 할 것을 기대된다.

현재 도시철도 4호선 기장선의 기초사안은 안평역에서 기장역, 교리역으로 연결하는 노선 총 연장은 6.6km이며, 세부적인 노선은 안평역~기장초등학교~기장시장~기장역~교리역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도시철도 제4호선 안평역에서 기장역, 교리역간의 연장선의 조속한 시일내 개통을 위한 착공을 하기 위하여는 부산시, 기장군,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군수, 군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의 중지를 모아 최선을 다하여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그리고 도시지하철 4호선은 안평역~미남역까지 개통되어 있으며, 지하철이용을 하는 주민은 동래역에서 지하철 1호선과 지하철 3호선의 연계되어 있는 환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