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주민이 부산시 동부산공영차고지내 버스 환승장, 화장실, 조명시설, 진입로 확장 등의 편의시설 보완촉구를 하고 있어 부산시의 결정에 주목을 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기장군실버기자단(김춘자, 오경순 등)은 겨울철 기장군 청강리 소재 부산시 동부산공영차고지내 버스 환승장을 방문, 버스를 기다리는 승객에게 잠시나마 따뜻한 편의시설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임시 승강장은 바람막이와 승객이 앉아서 기다릴 의자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속한 시일내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청강리 소재 부산시 동부산공영차고지에 버스 200대, 근무하는 400여명의 버스기사와 버스환승장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영업소 건물과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어 활용도 낮아, 버스승강장 주변에 화장실을 필요로 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 청강리 소재 부산시 동부산공영차고지는 저녁이 되면 조명이 낮아 버스 기사와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또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하여 광장 조명의 밝기개선을 하여 줄 것과 함께 버스진입로의 차량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 청강리 소재 부산시 동부산공영차고지내의 광장 조명, 버스승강장, 화장실, 버스의 안전한 진입을 위한 도로 확장, 자가용을 이용하는 차량이용자들에게 청강리 차고지내 주차시설의 확충" 등을 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 기장군 청강리 소재 부산시 동부산공영차고지 관계자는 " 지금 부산시에서도 다양한 방면으로 주민에게 편리한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