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면은 인구가 총 11,109세대 총인구 31,838명이며 주택과 산업단지, 생태하천 등과 어우러진 자급자족의 도시로의 전환이 거듭되고 있는 상황이다.

정관면 도시의 확충은 한편으로는 주민의 편리한 주거제공을 하여 주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아파트 등의 공사로 인하여 분진, 비산먼지, 소음, 도로파손,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갈등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등의 준공이후 입주를 시작하고 거주한 시점부터 아파트 1,2,3, 5,10년차의 하자보수를 위한 끊없는 갈등이 또한 나타남은 과거의 선례를 보면 쉽게 이해를 하게 될 것이며, 그 갈등의 치유를 위하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갈등의 치유를 위한 대화를 하고 물질적인 방안으로 간접적인 보상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과거 보름달 달집행사의 종료이후 정관면민 한마음의 행사로 기장군 5개읍면의 행사와는 별도로 기장군 지원에 의한 정관면 독자적인 행사로 마련되는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제1회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를 추진할 계획을 갖고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항상, 축제의 용어대로만 되면 얼마나 좋을까. 축제의 용어대로 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최선의 방법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관면은 입주민과 원주민의 한마음이 이뤄지는 이번 축제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면서, 차기 지방선거를 위하여 준비하는 인물 역시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을 것이고, 이 역시 다양한 루트를 통하여 금맥과 같은 것을 찾기 위하여 심각한 고민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실은 생각대로 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정관면은 입주민이 더 많은 현 시점, 새로운 인물, 새로운 패러다임을 갖고 새로운 이상을 갖고 노력하는 인물의 등장이 나타날 시점 이 아닌가라고 어느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정관면은 편리한 교통, 아늑한 주거 등이 마련되고 있지만 아직은 변변한 재래시장, 입주민과 원주민간의 인적커뮤니케이션의 부재 등이 마련되고 있지 못하는 현실, 더 나아가 주민의 세갈래의 영향은 향후 어떻게 통합될 것인지에 대하여 기대가 가는 대목이기도 하다.

정관면은 좌광천을 두고 생명의 하천, 좌광천이 생태하천이 이뤄지면 결국 주택과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기대치가 상승함을 당연한 귀결로 받아들여지는 곳이기도 하다.

정관면 주민은 말한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좌광천 광명사 입구에서 예림마을 지역의 산업단지가 존재는 지역까지의 자전거도로와 주민의 산책로가 개설되는 사안이 바로 정관면 주민들이 희망하는 정관생태하천학습문화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현재 정관면사무소 중심으로 부산기장소방서, 정관박물관, 인접한 지역 빈약한 재래시장 등을 두고, 그래도 주민은 정관면이 희망의 도시라고 말하며, 그런의미에서 인구와 주택, 산업단지 등의 영향으로 향후 여론 선점을 위하여 선출직 공무원은 너나없이 빈번하게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그래도 기장군 정관면은 교육, 생태하천, 따뜻한 기장, 주민통합의 희망과 소통의 도시를 기대하고 있는 눈치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