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다송문화회(이사장 이원준, 원장 박수자)는 8월 24일(금) 오후 5시 30분 하모니 컨벤션 웨딩홍 1층에서 "제16회 칠석다례와 동다송문화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제16회 동다송문화상은 우농 배효 선생님게게 수상자 선정해 전달했다.
우농 배효선생님은 중국 북경대 서예학 연수,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서예최고위과정 수료, 공무원 서화전 대상 수상(대통령 표창), 한국예술문화상, 대항민국교육문화상, 대한민국 가훈 보급 전시회 13회 개최 했으며, 현재 양산향교외 8개처 서화지도 출강, 우진서화 학원장, 우농문화재단 고문, 대항민국 가훈보급회 이사장(부산시허거), 지하철 역사갤러리 관장, (사)대한서화예술협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날 우농 배효 선생님의 수상인사는 “정성이 듬뿍 담긴 칠석 다례제야말로 용신도 감응하여 동다송문화회를 앞세워 퇴폐한 사회풍조, 통통 막힌 이웃사랑 등 균열된 곳곳에 꽃비를 뿌려 줄 것이며, 또한 청풍영월 같은 명전 박수자원장님과 (사)동다송문화회 모든분께도 주옥같은 다향에 꽃수를 놓을 수 있도록 천상천하에서 힘찬 박수로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