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전국은 정당내 대통령후보경선 경쟁이 시작, 국민의 관심도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다. 또한 대통령후보경선을 시작하는 정당에선 최고의 국민관심 속에서 흥행을 위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시행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국민은 말한다.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

뿐만 아니라 신문사, 인터넷신문사, 지상파방송사, 종편채널 등에서도 정당내 대통령후보 경선에 출마한 후보자와 토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과 정당간의 소통, 국회의원과 대통령후보자간의 소통, 국민과 대통령후보자간의 소통 등으로 앞으로 오프라인과 오라인공간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될 것이라고 국민은 전망하고 있다.

그렇지만, 기장군 정관면은 현재 개발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산업단지와 주택, 좌광천을 중심으로 좌우에 펼쳐진 도시의 형성은 인구의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게 정관면사무소가 동사무소로의 전환으로 할 것인지에 대하여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게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 정관면 개발과 보존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다름아닌 인가증가가 이뤄지면 주택증가는 당연한 이치며, 그 결과 기장군 정관면에서 아파트 등의 다양한 건설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소음, 비산먼지, 공해, 도로파손, 도로의 이물질, 침사지, 차량세척, 비온 뒤의 흙탕물, 주민의 정서적인 면에서는 결코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주민은 기장군 정관면에서 아파트 등 건설을 하면 최소한 소재지내의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지역내에서 자재, 식당을 이용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눈치로 보이지만, 현실은 정반대의 결과로 나오는 것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 정관면 하면, 문득 생각나게 하는 것은 좌광천이며, 이 좌광천은 주민의 휴식공간이면서 주민의 쉼터이기도 하다. 하지만, 좌광천은 비만 오면 흙탕물로 변하고,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임랑해수욕장까지 영향을 주게 되며, 이 흙탕물과 기름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라고 심각한 고민을 할 시점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정관면은 본래(원)주민과 이주해온 주민간의 조화로운 삶과 통합된 의견개진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기장군 정관면 송전탑관련 수년간의 갈등은 누구를 위하여 투쟁하고, 그 결과치를 보고 허망함을 감추지 못할 것이라고 주민은 아쉬워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송전탑관련 갈등은 한전, 기장군, 지역 주민간의 갈등의 결과, 과연 누가 수혜를 받을 것인가라는 인식을 두고 한바탕 갈등이 예상되고, 현실적으로 어렵겠지만, 아름답고 조화롭게 주민의견이 통합(원주민+전입해온 주민)되는 정관신도시가 되기를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글/안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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