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행정학과 부산공직자반(책임교수 : 배정훈 관학 · 경학교류협력원장)은 2012년 3월 18일(일) 영산대학교 부산캠퍼스 A동 세미나실에서 3월 정기세미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정훈 책임교수외 강의교수들과 현직 공직자반 재학생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 책임교수 인사말 △ 오전 세미나 및 토의 △ 오찬 간담회 △ 오후 세미나 및 토의 △ 만찬간담회 △ 폐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 배정훈 관학 · 경학교류협력원장(책임교수)의 행사 인사말 전경

배정훈 책임교수는 인사말에서 “영산대 현직공직자반에서는 현직 공직자들을 위한 맞춤형·현장밀착형 재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직무역량을 더욱 강화해 가도록 하겠다.”면서 “월간 세미나 및 간담회의 정기적 개최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도 더욱 알차고 유익한 행사가 되게 하자.”고 했다.

이찬구(부산소방본부 소방위) 학우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전 세미나에서는 박흥모 교수(변호사), 송봉구 교수, 김종대 교수의 분야별 반별 특강과 이경오 교수의 전체 특강(주제 : 글로벌 시대와 한국인의 역할) 및 관련 토의가 있었다.

▲ 이찬구(부산소방본부 소방위) 학우의 행사 사회 전경

▲ 이경오 교수의 주제(글로벌 시대와 한국인의 역할) 발표 전경

1시부터 2시까지 개최된 교수 · 학생 오찬간담회(장소 : 석대 추어탕)에서는 보다 효율적이고 유익한 반 운영과 관련된 논의가 이루어졌다.

▲ 김병곤(부산광역시 대변인) 행정학과 부산캠 A반 대표의 간담회 인사말 전경

▲ 장병한 교수(자유전공학부)의 오후 주제발표 전경

▲ 송진경 교수의 오후 주제발표 전경

오후 세미나에서는 장병한 교수의 “미국인과 한국인의 사고 및 행동양식 비교와 우리의 자세”와 송진경 교수의 “4·11총선에 있어서의 SNS 선거운동”에 관한 주제발표 및 관련 토의가 있었다.

▲ 임교순 차장(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 전경

이어 임교순(행정학과 4학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 차장) 학우가 재학생을 대표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NHIC)의 역할과 업무개요”에 관한 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합으로써 3월 행사의 의미를 드높였다.

부울경신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