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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2월은 북한의 김정일 사망, 아프리카의 민주화 운동, 부자증세 등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의해 대한민국의 국내외의 변화조짐이 감지되는 시기인 듯 싶다.
안태준 박사 특히 북한 김정일 사망이후 3대부자세습이 이뤄지고 내부조직의 확고한 통제시스템구축을 위하여 대한민국 대통령과는 만남을 가지지 않고, 적대적인 관계로 유지하기로 한 데 대하여, 그동안의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인 핵포기 및 천안함, 연평도 폭격 등의 사과요구 및 그 이후의 유연성의 정책은 당분간 실현은 어렵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여야간의 통합과 당의 쇄신과 당명의 교체 등으로 여론의 선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고, 더 나아가 북한 김정일 사망이후 대한민국은 여야간의 정책변화 보다는 안보정국으로 선회한 것 또한 더 많은 특징을 보였다.
지난 2011년 국제정세와 국내정세 또한 상기와 같이 다사다난했던 한해였던 것으로 보이고, 2012년 임진년 새해에는 4월 국회의원 총선, 12월 대선이 있는 선거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국민에게는 정치와 정책의 희망, 소통, 공감, 감동, 느낌이라는 정치단어들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고, 이를 통하여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한해가 될 시점, 기장군의 2012년 새해 임진년에는 기장군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찬 한해가 될 것을 기대하며, 행운이 가득하기를 빈다.
기장군은 지난 2011년 한해동안 장안산단, 철탑, 골프장, 원전안전성, 지하철유치, 정관신도시 주민과 외국인, 정관신도시 아파트공사의 지역민 배제 등의 갈등, 첨단방사선의과학단지조성에 관한 특별법 공청회, 기장읍실내체육관, 기장재래시장육성 등의 희망찬 정책 또한 보여, 희망과 갈등의 한해였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기장군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은 허남식 부산시장과 안경률 국회의원, 부산시 지역구 국회의원 노력에 의해 동해남부선의 국비확보에 대하여 박수를 보내고, 올해는 좀더 왕성한 사업전개로 조속한 시일내 부산시 부전역에서 기장군 일광역까지의 1단계의 사업이 종료되고 교통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반송과 기장읍의 지하철 유치 또한 주민간의 갈등이 노출, 조속한 시일내 갈등의 봉합을 위하여 교리순환역과 기장역의 절충지역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그 나마 주민과 정치권의 갈등의 봉합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다행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독립선거구획정이후 정치개혁특위에서의 정치적인 결단만을 남겨놓은 상황하에서 1월에는 어뗗게든 결론이 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게 주민의 눈치이다.
또한 정치, 행정, 사업, 분쟁 등의 경우에는 그 나름의 시스템이 있어, 그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대한 주민이 살고 있는 기장군이 다시한번 재도약을 위하여 부산시 정책의 중심이 동부산권으로의 회귀할 수 있는 정치와 행정 및 기업유치, 인구유입 등의 사회적인 분위기 조성이 이뤄질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장군 정관신도시의 경우, 아파트 밀집으로 인하여 보름날 달집행사의 폐지와 함께 기존 원주민과 아파트 주민간의 한마음축제행사 등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보름날의 달집행사는 기장군 철마면에서 기존의 전통을 되살려 나가는 방안이 적극적으로 검토 시행될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2012년 임진년 새해, 부울경뉴스의 휘호 처럼 "정아상락"과 같이 나부터 깨끗하게 하여 항상 즐겁게 사업, 정치 등이 이뤄질 것을 희망과 소통의 기장군을 기대하여 본다.
다시한번 2012년 임진년 새해, 흑룡의 해에 기장군 주민 여러분과 부울경뉴스 실버기자 및 부산, 울산, 경남, 서울 경기도 등의 취재본부 및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대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기장군영상심의위원 역임
기장군의정심사위원 역임
기장군의회국외여행심사위원 역임
부경대.신라대.동의대.동아대강사 역임
영산대학교 공직자반 겸임교수
통일부 통일교육원 부산시위원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 이사 겸 연수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장지사 자문위원 겸 지역협의위원
도서출판 일광 대표
기장군의정연구원장
기장군평생교육원장
기장뉴스 대표
동부산뉴스 대표
부울경뉴스 대표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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