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2011년 9월 25일(토) 오전 11시부터 기장군청 대강당에서 기장군평생교육원 주관으로 제1회 부울경 아마추어 벨리댄스경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제1회 부울경 아마추어 벨리댄스 경연대회에는 울산지역의 온양초등학교, 기장군 지역의 정관초등학교, 대청초등학교, 일광초등학교, 일반부팀이 참석을 했습니다.

평소 학교와 학원에서 배운 벨리댄스의 지식을 기장군청 무대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담당 사범과 학부모가 참가팀에게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는 김희주 벨리댄스 아카데미 원장을 비롯하여 안태준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겸 기장군평생교육원장, 이영순 기장군평생교육원 노래분과 고문, 김영희 기장군평생교육원 강사, 박순연 부울경뉴스 기자, 지니가수였으며, 심사는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이번 부울경뉴스 주최, 기장군평생교육원 주관 제1회 부울경 아마추어 벨리댄스 경연대회에서 수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의 상장과 트로피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벨리댄스진흥에 이바지한 김혜진 사범에게는 지도자상을, 지역사회의 벨리댄스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한 김희주 벨리댄스 기장군평생교육원 학과장은 안경률 국회의원상을 수여받았습니다.

또한 김희주 기장군평생교육원 벨리댄스 학과장은 “오늘 참가한 팀들의 수준은 대단히 높고, 작품성이 좋아, 앞으로도 계속 제2회, 제3회, 순으로 부울경 아마추어 벨리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도록 여러분과 함께 열정을 갖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