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다이나믹 부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기장군 차원에서 지하철 4호선 안평역에서 기장군 기장읍 교리순환역으로의 유치를 하여 줄 것을 주민들은 엄청 아우성이다.

동부산 지하철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한나라당 안경률 국회의원과 시의원, 군의원 등이 함께 노력을 한 결과, 주민의 교통편리성을 위한 민원을 이미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반영시켜 놓았다고 한다.

부자도시 기장군을 위하여 노포(스포원파크)~정관월평노선 8.5키로미터의 신정선 건설을 위하여 예상사업비 4,200억원이 소요되며 월평에서 울산경전철과 정관선연결계획이며, 정관면 월평~정관신도시~장안읍 좌천역 노선 연장 13키로미터 건설에 6,300억원이 소요되며 이는 좌천역에서 동해남부선과 연결토록 할 계획이라 한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장산역~동부산관광단지노선 연장 4.2키로미터 예상사업비 2,840억원이 소요되고 송정역에서 동해남부선과 연결할 계획이라 한다.

이 모든 지하철관련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도록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나갈 것을 기대하면서, 기장군 최대민원에 대하여 기장 안평~기장 교리 노선 연장 6.1키로미터 예상사업비 3,00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기장선은 기장군 기장읍 교리순환역에서 동해남부선과도 연결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장선연장추진을 위하여 최근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당원, 주민, 시민단체, 시의원, 군의원이 중심이 되어 힘있고 청렴하고 소신있는 3선 중진 정치인 한나라당 안경률 국회의원에게 동부산지하철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현시 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민원해결의 전도사를 자처하는 안경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부산시의 변방으로 인식하는 기장군을 최고의 일자리창출지역으로의 변모를 시도하고 있고 의료관광서비스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부자도시 기장군을 위하고 주민의 교통편리성 관련 최대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발벗고 나서 주민대표들과 함께 부산시장과의 만남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실현할 것이라고 당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기장군 주민들은 매년 수천억원이 투입되는 동해남부선의 도시철도건설에 국비와 시비가 투입되는 사업에서 조속한 시일내 개통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국책사업으로의 변경한 능력을 기대하면서, 이번에 기장군 기장읍 교리순환역까지의 기장선의 연장으로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와 연계하여 교통이용의 편리성과 함께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기여하고, 그 부수적인 효과로 동남권 의료허브기능과 지역특산물 등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하철시대를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