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는 무슨 골프장이 이렇게 많이 건설하려고 하는지에 대하여 주민들은 의아심을 갖고 , 시의원과 해당 지역 주민들은 더 나아가 절대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동부산관광단지내 골프장의 인허가관련 쟁점의 다툼이 벌어지고, 그 와중에 해당 지역의 골프장 반대대책위원회가 구성, 투쟁하고, 또한 기존의 장안사 주변지역의 골프장 역시 주민의 절대반대에 부딪혀 있고, 최근 만화리지역의 골프장건설 역시 주민의 절대반대를 위하여 주민들이 뭉치고, 집회등 신고등을 통하여 반대정서가 점점 확산될 가능성이 보여진다.

그리고 일광면 용천지역 또한 골프장의 반대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해안가 주변지역은 동부산관광단지개발로 인한 흙탕물 등으로 바다의 오염 등으로 전복류방류이후의 재산상의 피해등에 대하여 해당 지역 어촌계에서는 엄청난 고민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정관면 1개, 일광면 2개, 기존의 골프장 3개에다, 양산시 웅산지역과 기장군지역의 걸쳐 있는 골프장 1개, 현재 기장군 장은읍 장안사주변, 일광면 용천리주변,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일원, 기장읍 만화리 일원, 기장군 용천리 일원에서 골프장의 건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이에 대하여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존부터 투쟁을 계속하고 있고, 새로이 언급된 지역주민들은 절대반대를 위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이 건설되는 골프장 4개에 대하여 기장군 차원의 연대투쟁을 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고, 기장군이 자칫하면 골프군으로의 명칭이 변경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내심 걱정을 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아 보인다.

주민들은 골프장의 건설에 대하여 절대반대를 외치고 있고, 이 모든 상황이 체육시설관련 인허가 역시 부산시 차원으로 이뤄지도록 법령이 규정되어, 해당 지역주민들과 해당 군에서는 법적인 투쟁역시 부분적인 영향력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적인 한계이다.

지금 기장군은 골프장건립과의 전쟁이 선포된 상황으로 봐야 할 것으로, 해당 지역 주민 역시 생존권과 체육시설, 더 나아가 언젠가 법적인 투쟁 보다는 당사자들간의 만남을 통하여 법적인 금지대상은 절대적으로 지켜야 하고, 재량적인 범위는 한리적인 방안을 찾아 더 좋은 상황을 위하여 함께 고민하여야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일광지역의 말도 많고 투쟁을 많이 한 어느 골프장은 보상단가를 두고 해당지역 주민, 해당 지역 어촌계 등의 반대의 여론이 비등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 역시 타산지석으로 삼아 기장군은 골프장과의 투쟁의 시기로 접어든 것으로 보여, 주민은 골프장의 경과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역시, 골프장 반대여론을 두고, 기장군의 세갈래 여론의 향방을 두고 상호간의 수혜적인 방향으로 활용할 가능성 역시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하여 실세인 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골프장관련 민원을 점차적으로 해결될 수 있기를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느 행인은 지나가는 말로, 기장군이 골프군이가, 누구를 위한 체육시설이냐고, 참으로 의미있는 말이 아닌가 싶다.

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