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2010년 한해동안 기장군에서 최고의 화제로 모은 사항을 아래와 같이 10대뉴스로 선정하여 보았다.

기장군 주민 여러분!

한번쯤 본인만의 10대뉴스를 선정하여 보도록 하십시오.

1. 무소속 군수와 시의원 당선

한나라당 허남식 부산시장의 지지율은 부산시 전체 선거구에서 55.4%이고, 한나라당 지지도 (광역비례기준)도 51.7%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지역은 허남식 시장 지지율이 58.64%, 한나라당 지지도(광역비례기준)도 53.8%로 나타났다.

이번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기장군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한나라당 이탈하여 반 한나라당 정서로 돌아서 낮은 투표율이 나타났다.

기장군수을 무소속에게 내 주고 군의원 7명(비례대표 포함) 가운데 한나라당 가선구 후보(11.39%)와 기장군 나선거구 후보(12.90%) 2명이 낙선하였으며, 한나라당 기장군수(31.11%)도 무소속(36.87%)에게 2,552표차로 한나라당 터밭에서 엄청난 참패지역으로 나타났다.

이번 선거결과는 평소 지역민들과의 소통부족 및 당직자의 역할 부족, 지역활동의 기획과 홍보활동의 부족으로 반 한나라당 정서가 강하게 작용하였으며, 특히 기장재래시장의 현대화 과정에서의 중소기업의 지원금의 확보지원이후의 특정단체 중심의 발전이 노점상의 정서에 피해를 주고 반 한나라당 정서로 퍼져나간 것이 결국 반 한나라당 정서로 작용하여 반발표로 무소속에게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2.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개시

암환자를 위한 희망의 빛이 될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7월 16일 개원한다.

부산시는 방사선의학 연구와 암치료를 선도할 연구중심 병원인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 박찬일)이 7월 16일 오후3시 본관 로비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부지 73,451㎡, 연건평 52,727㎡ 규모에 1,77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사선의학연구센터동, 병원동(304병상), 검진센터동의 시설을 갖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4월 23일 준공식 후, 2개월간의 운영 리허설 및 장비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3. 수출형 신형원자로 유치확정

기장군은 지난해 최현돌 전 기장군수, 한나라당 안경률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서병수 국회의원, 이진복 국회의원 등과 기장군민이 합심하여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를 기장군에 유치를 했던 경험을 가진 저력있는 고장이다.

이번 수출용신형연구로 기장군 유치는 오규석 기장군수의 진두지휘와 박권오 실장, 박봉수 계장, 임우택 주사, 김수미 주사보의 일치단결된 팀원으로서 역할로 인하여 성과를 보게 되었다.

기장군은 2500억원 수출용 신형 연구로 유치 확정을 함에 따라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시행하여 2015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방사선의학 클러스터로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용신형연구로 유치와 함께 기존의 중입자가속기의 2015년 조성완료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기장군은 부산시의 동부산권 저탄소녹색성장의 발원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또한 동부산권발전을 위하여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시 경제산업실 교육과학기술과와 기장군 기획감사실 전력사업팀과의 유기적인 정보공유를 통하여 타 시도와 달리 한층 업그레이드된 원전산업정책을 제시, 2500억원 규모의 수출용신형원자로를 유치하게 되었다.

4.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취임

안경률 국회의원은 2010년 9월 13일(월) 오후 7시 35분 국회방송 여의도저널 파워인터뷰에 출연, 행정안전위원장으로서의 현안과제와 전망에 대하여 솔직 담백하게 밝혔다.

이날 핵심쟁점은 집시법 개정(야간시간의 범위), 공무원 시험(특채방법론), 지방재정의 건전성 등의 국정현안에 대하여 국민에게 알기 쉽게 설명, 알찬정보의 제공의 기회의 장이 되었다.

한편, 안경률 국회의원은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나라당 함께 내일로 대표와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맡고 있다.

5. 국립부산과학관 기장유치

부산시는 국립 부산과학관 건립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결과가 마무리되어, 국립과학관의 부산 유치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 내의 부지(115,500㎡)에 건축 연면적 22,684㎡, 지하1층.지상7층 규모의 국립 부산과학관이 들어선다. 올해 하반기부터 2013년까지 사업비 1,469억원(국 1,069, 시비 400)을 들여 건립하게 될 국립 부산과학관은 상설전시관 5개소, 연구시설, 교육시설, 관리실, 천체관 등의 시설을 갖춘 부산 최고의 과학관이 될 예정이다.

6. 기장소방서 개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국정의 바쁘신 와중에 지난 2010년 8월 26일(목) 오전 10시 30분 정관면 기장소방서 개서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장소방서(서장 공정석) 개서식으로 기장군 5개읍면의 소방행정의 일원화를 기하고 기장군 정관면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7. 부산기장경찰서 개서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은 국정의 바쁜 와중에 2010년 12월 1일(수) 오전 11시 부산기장경찰서 개서식에 참석, 경찰관계자에게 격려를 하고, 기장군 주민들에게 치안유지와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기대했다.

그리고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은 부산기장경찰서의 개서는 기장군민의 자랑이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며, 기장군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이 되기를 기대했다.

또한 경찰은 범인 검거를 초첨두다 보면 국민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은 범죄예방에 충실히 이행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8. 한해감 좌광천 환경음악회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약어,한해감)는 오는 2010년 10월 16일(토) 오후 16:00-18:00 정관면 좌광천 중앙공원에서 해양환경음악회를 개최했다. 안경률 행정안전위원장은 2010년 10월 16일 오후 4시 정관신도시 좌광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 해양환경음악회 참석, 물과 공기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녹색산업과 자원봉사마일리제의 중요성을 밝혔다.

9. 강훈 기장문화원장 재선

기장문화원은 정관 제12, 제13조, 제21조, 제24조 및 지방문화원 선거관리규정에 의거하여 기장문화원 선거를 공고한를 한 결과, 현 강훈 기장문화원장의 단독 출마와 선거공고기간의 경과로 제4대 기장문화원장으로 9월 28일(화) 오전 10시 본 문화원 대강당에서 추대할 계획이라 했다. 한편, 기장문화원 개원 은 1997년 11월 6일이며, 제1대 1997.11~2001.11, 제2대 2001.11~2005.8까지 김진옥 원장이 제1대와 제2대 원장으로 재임했다.

제3대 기장문화원장은 2006.11.13~현재까지 강훈원장이 역임했으며, 제4대 기장문화원장으로 단독출마하여 만장일치로 추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이어 강훈 기장문화원장은 "기장의 새 아침을 열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함께 동참해 주십시오. 기장군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항상 살아 움직이는 문화원으로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 했다.

10.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확보

한나라당 해운대기장을 당원협의회는 지난 12월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비롯하여 단체장과 군의원, 고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해동안 기장군을 위하여 고생한 단체장, 군의원, 시의원,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고 앞으로 부자도시 기장건설을 위하여 다 함께 최고의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또한 국비 등의 확보를 위하여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기장군 2011년 주요지역사업 부산시 예산반영현황을 보면 기장도예촌 조성 4.7억원, 기장읍성 정비 10억원, 기장스포츠센타 20억원, 좌천교 등 보수보강 2.2억원, 노후 복개시설 보수보강 2.8억원 등 총 65.5억원이다.

한편, 한나라당 국회의원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진두지휘와 김수근 시의원, 박인대 시의원, 정종복 군의장, 김대군 군의회 부의장, 김정우 군의원, 백영희 군의원, 김쌍우 군의원, 정동만 군의원 등과 사회단체와 함께 노력한 결과, 기장군 기장읍 주민의 최대의 민원사항인 기장선 지하철 연장 안평에서 교리까지의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을 2011년 4월에 신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장뉴스/부울경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