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문화원은 2010년 향토대중화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4월 7일부터 11월 17일까지(총31회)에 걸쳐 기장역사문화유적탐사 및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기장역사문화유적지답사 및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양성교육은 한국문화원연합회 주최, 기장문화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장군의 후원으로 기장중, 대청중, 신정중, 교리초, 칠암초, 대변초(총 6개교)1,037명(학생, 교사)이 참여하여 체험소감문을 제출한 학생들 중 71명을 선정하여 책을 발간하였으며 특히 우수학생 12명을 선정하여 청소년문화재지킴이 인증서(12월 3일)를 수여하였다.

한편, 강훈 기장문화원원장은 “우리고장의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직접 보고 듣고 우리 청소년에게 보다 깊은 향토애를 발로시키고 발전시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우리의 역사·문화유적을 바로 알고 바로 배울 수 있는 기회 와 청소년 문화재 지킴이를 양성 하는데 목적을 둔다”라고 밝혔다.

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