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수중조사단은 2010년 9월 16, 17일 양일간 일광해수욕장 인근지역 학리입구의 지역을 지정, 바다속의 환경을 조사하고 바다속의 생물의 현황을 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박준형 강사는 "이곳은 육지인근지역은 바다사 살아 숨쉬고, 바다속의 경우 갯벌로 이뤄지고 있고, 다양한 생물들이 생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 상세한 내용은 바다속의 수중촬영을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실시하여 생태계의 장단점을 촬영을 시도, 그 촬영사항을 토대로 하여 부울경뉴스의 협조를 받아 한해감 전국지부와 지회의 수중조사활동의 교육자료와 기장군 해양수산과에 자료를 정리하여 환경오염예방을 위한 건의자료로 제출할 계획"이라 했다.

- 한편, 기장군 일광면 학리입구 인근지역은 바다의 각종 오염원이 모여드는 곳이며, 이곳의 사계절 환경정비를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