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친서민중도실용정책을 추진하면서 저탄소녹색성장의 메카 고리원전과 국가와 지자체, 기업체의 브랜드향상을 위한 국격높이기라는 두 명제를 신성장의 동력의 물적요소와 정신요소를 가미하여 더 욱더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통령의 복심이자 국격높이기의 전도사 안경률 국회의원은 최근 해운대기장을 지역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지역구 주민 가운데 국가보훈대상자, 국가와 지역 원로 등을 항상 존중하는 의전행사를 하여야 한다고 누차 강조를 하였다고 한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선진국가인 미국에서는 의식 등의 행사시 국가를 위하여 목숨바쳐 싸운 보훈대상자를 항상 대통령 옆좌석에 의전을 하고 있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서도 의전행사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최근 전국지자체 뿐만 아니라 행사의 간소화절차를 위하여 내빈소개를 생략하고 본연의 행사를 하는 경우가 대분이다. 하지만 아직도 변화하지 않고 있는 제도가 바로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단체의 의전행사가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러므로 전국 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장군의 경우, 행사의전은 국가를 위하여 목숨걸고 싸운 보훈대상자와 국가와 지역원로 등에 대하여 행사의전에 신경을 써야할 것이다. 보훈대상자와 국가와 지역원로를 초청한 경우에는 좌석의 맨앞줄에 앉을 수 있는 여건조성이 제일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고, 광역의원과 시의원 및 사회단체장은 뒤에 앉는 것이 모양새가 좋고 주민과 정치인간의 스킨쉽이 또한 편리하여 정치적인 역량발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지자체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경우, 보훈대상자, 6.25참전용사, 전몰미망인회, 국가와 지역원로를 존중하는 행사의전은 개선을 하여야 하며, 섬김의 행정은 가까운 곳, 즉 국민(주민)을 섬긴다는 의미를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섬김의 정책실현을 소극적인 면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야 한다.

국민(주민)은 바란다.

전국 자지체의 축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의 경우, 초빙한 내빈 가운데 보훈대상자, 국가와 지역원로 등에 대하여 기존의 행사의식의 틀은 개파하고 새로운 행사 의전방안을 마련,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매진하여야 한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전국 지자체와 사회단체에 대하여 국가안보의 정체성 확보와 행사의식 간소화 시행이후 의전행사의 변경을 기대한다. 축제 등의 의전행사의 변경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들은 좌석의 양보가 성공의 열쇠가 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