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부산시 16개 자치단체 가운데 1년 예산이 3,200억원으로 최고의 부자도시로 통한다. 또한 부산시의 양날개의 한 중심축을 담당하고,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동남권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제적인 위상을 더 높이고,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도움받는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국위선양을 하고, 국민의 일자리창출과 국가경제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그 대표적인 곳이 바로 국민의 제2의 물질적 새마을운동, 저탄소녹색성장의 발상지, 고리원전이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고리원전이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엄청나고, 그 결과 대외적으로 원전수출의 결과물을 만들어낸 본 고향이기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의 가신인 안경률 국회의원과 최현돌 전 기장군수의 노력에 의해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를 유치된 곳 또한 고리원전 소재지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의 발전 또한 원전소재지를 관할하는 장안읍이 지난 1972년이래 개발제한구역으로 재산권의 행사를 제한을 받아온 곳이다. 과거 기장군에서 가장 발전된 곳이 바로 장안읍지역이었지만, 고리원전의 건립이후 개발제한구역에 의해 발전의 제약으로 그동안 기장읍 지역이 엄청나게 양적 질적으로 팽창을 하였다.

또한 기장군은 기장읍의 모든 중심권이 자연스럽게 옛날의 영광을 찾아가는 곳이 바로 장안읍지역이다. 이 지역은 최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개원과 진료개시를 하였고, 주변지역에 9천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기장군의 중심권이 기장읍에서 장안읍으로 이동되고, 사통팔달 교통망의 개설로 인하여 일일 생활권으로 경남지역과 대구지역까지 영업권의 범위로 하여 사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이고,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명품 첼시가 건립되는 지역도 장안읍이다.

그러므로 장안읍을 중심으로 정관면, 장안읍과 일광면의 통합적인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장군 장안읍지역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최남단 동남권 저탄소녹색성장의 발상지이며, 의료과학관광서비스의 발달을 이뤄지고 그와 연계하여 대경권의 제약회사의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 이유인즉, 앞으로 동남권, 대경권, 강원권이 동해남부고속도로의 건립등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동맥의 완성이 이뤄지고 출발점인 기장군 장안읍의 발전의 가속도는 엄청날 것으로 보이고, 그 시너지의 효과로 인하여 인접한 울주군 서생면의 발전 또한 엄청나게 몰라보게 발전하여갈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의 중장기발전의 전략의 핵심지역, 의료과학관광서비스의 출발점이 장안읍이 되기 때문에, 모든 인식의 기초는 장안읍을 중심으로 정관면의 도시발전, 장안읍과 일광면 및 기장읍의 연계된 발전의 구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므로 기장군의 중심축은 알든 모르든간에 기장읍에서 장안읍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하는 데 대하여 그 누구도 이견이 없다고 하겠다. 이에 장안읍을 중심축으로 하여 기장군에는 유휴 토지가 없어 국가정책에 적합하고, 더 좋은 정책을 유치할 여분의 토지가 없어 그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