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정부중심에서 민간단체로의 전환

- 국격높이기 프로그램 구체화방안

- 국격높이기 전국 지자체의 목표치

- 정부와 전국 지자체의 연계, 홍보극대화

- G20정상회는 “대한민국” 국격향상의 기회

G20정상회의 대한민국 유치이후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은 G20정상회의 유치는 국제사회에서의 도움받는 국가에서 도움주는 국가로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한 가운데 한나라당 안경률 국회의원은 교통사고, 기초질서지키기, 컴퓨터 중독 등 버러야할 12가지를 강조하면서, 전국 경찰과 지방의원, 국민들에게 국겨높이기 계몽활동을 펼쳤다.

또한 정부부처에서도 국격높이기를 위하여 그에 걸맞는 텔렌트를 홍보대사로 위촉, 대외적인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격높이기를 위하여 정부 뿐만 아니라 정책방송에서 국민들에게 계몽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구체화를 위하여 전문가를 초빙, 국격높이기의 다양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하여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전국 지자체 및 국민들 사이에서는 아직 국격높이기의 활동은 보이지 않고 단순히 용어의 인식정도로 보여지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격높이기는 정운찬 국무총리와 G20글로벌시민실천운동본부ㆍ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ㆍ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등 주요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민관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한다.

이 결과, 전국 지자체에서도 국격높이기를 위하여 전국 시민단체들이 계몽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구체화를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실천하기 위하여 민관의 공동체가 앞장설 것으로 보이고, 국민들은 동참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은 국격높이기를 위한 프로그램의 구체화의 실천을 위하여 전국 지자체의 시민단체의 담당을 초빙, 정부는 국격높이기 프로그램을 확정된 사항을 효율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시민단체별 역할의 분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정부는 국격높이기를 하는 배경과 그 구체화를 위한 실천방안, 지자체간의 연계프로그램에 의한 확정, 국민의 국격높이기 활동의 자발적인 동참, 전국 초중고, 일반인들에게 국격높이기의 동영상을 기획 제작하여 전국적으로 배부하고 홍보를 하여 다가올 G20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려야 하고, 국민의 자긍심을 갖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이젠, 정부 주도하에서 전국 지자체 및 해당 지역의 민간단체 중심으로의 국격높이기 활동이 전환되어, 전 국민이 동참하는 손쉬운 방안을 발굴, 협조를 받아 조속한 시일내 법적 제도적인 정착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동서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통일부 통일교육원 부산시 교육위원

영산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강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장지사 자문위원및지역협의위원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획실장겸해양환경연수원장

언론인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