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일문화교류협회는 2010년 3월 27일 오후 5시 박명흠 회장, 권해효 부경대학교 겸임교수, 김상길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박수장 동다송문화원장, 송영선 사범, 부울경뉴스 안태준 대표, 일본문화교류 관계자 등이 해운대 동백섬을 벚꽃을 확인하고, 부산시 수영구 소재 동다송문화원을 방문했다.
이날 박명흠 회장은 “이번 한일문화교류협회에서 지난번 일본을 방문을 하여 아키다현의 벚꽃 등이 아름다워 그 벚꽃을 12그루를 해운대구 동백섬에 이식을 했지만 현재 9그루가 생존을 하고 있어, 그곳을 확인하고 이어 동다송문화원을 방문, 2010년 G20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제 오방다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원은 인사말을 통해 “본원에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한 한일문화교류관계자에게 부산의 특산물을 증정하고, 본원의 신부예절교실, 차문화연구반, 차문화사범반, 산야초차교실, 차훈명상교실, 티아티스트, 문화예술 등에 대하여 상세하게 언급하면서, 지난해 오방다례는 동양문화권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음양오행에 바탕을 두며 우주의 인식과 사상체계에 중심이 되는 단위로서 동서남북 중앙과 상하전후를 포함한 자연과 인간의 영적교감으로 찬지만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하여 표현하는 것”이라 했다.
이번 사단법인 한일문화교류협회는 해운대 동백섬과 동다송문화원을 방문을 하여 일본으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