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 원전 등 인재풀 가동 위한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 유치돼야

- 종합대학 보다 이론실무구체화 가능한 분교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 필요

- 기장군과 원전 상생위한 전국최고의 단과특성화대학 개설돼야

- 저탄소녹색성장발상지 고리원전주변 단과특성화대학 유치되어야

- 전국 최초 고리원전과 주민 취업 등 상생위한 단과특성화대학 유치해야

- 인재육성과 고용창출위한 단과특성화대학 필요

- 전국 최고의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으로 취업100%보장

- 기장군 5년이후의 인구 15만을 예상하면서

- 취업은 기장군으로, 파크개념의 전국최고의 단과특성화대학으로

기장군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2010년 상반기의 준공과 동남권의 의료허브기능의 활성화를 위하여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유치를 위하여 안경률 국회의원, 최현돌 기장군수, 시의원과 군의원, 시민단체, 언론 등이 다 함께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은 원자력관련 동위원소 등의 다양한 사업을 원전연계 발전가능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기장군은 지역발전을 위하여 인재풀이 필요한 시점이고 이를 구체화하는 방안이 원전과 연계된 종합대학건립 또는 유치보다는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유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리고 기장군에서는 글로벌시대의 인재육성을 위하여 초.중.고의 영어특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기장군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준공과 개원이 내년 상반기에는 가능할 것이라 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300석)이 준공되고 해운대구 인제대 백병원(500석 요양병원/500석 병원)이 오는 12월 경에 준공되기 전후로 많은 인적 자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원전의 메카, 저탄소녹색성장의 발상지의 기초를 마련하고, 더욱더 원전 인근지역을 원자력타운화를 위하여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지 옆에 20여만평이 규모로 토지를 매입한 상태이고, 이곳에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기장군은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한단계 업그레이드화한 원자력 발전, 저탄소녹색성장의 전국적인 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부지 옆에 현재 중입자 가속기 유치를 위한 토지를 매입을 한 상태이다. 기장군은 이 부지의 일부를 원전발전과 연계한 단과특성화대학의 유치를 위한 인식의 공감대의 형성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발상지의 고리원전과 연계한 다양한 발전사업의 구체화를 하고 이를 활성화를 위하여는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기장군이 현재 가장 필요로 하는 사업분야를 예측하여 보면, 고리원자력발전소와 관련하여 학과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고, 특히 영상판독, 원자력영상판독 등의 분야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이고, 그 밖에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레포츠학과, 연극영화학과, 영화영상판독학(원자력영상판독)과, 행정학과내 행사기획학과, 영어실용회화과, 항만물류학과 등이 필요한 시점으로 예상된다.

기장군은 원전과 연계한 지역발전을 위하고 명품 교육을 통하여 지역인재의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개설을 하여야 하며, 그 해당학과의 개설에 대한 인식은 해당 대학교의 관계자와 기장군 담당자간의 세부적인 대화를 나눠져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부지의 규모, 학과개설의 범위, 학생의 수 등을 종합하여 기장군과 해당대학교간의 의견조율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

또한 해당대학교에서는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개설의 방법론으로는 단과특성화대학의 개설의 경우에는 해당 대학교의 관계자, 기장군과 원전관계자 등의 협약에 의하여 인재풀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군은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부지 옆에 20여만평의 중입자 가속기 부지 가운데 해당대학의 단과대학이 충분하게 가용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장군은 현재 중입자가속기의 유치가 최고의 명제로 하여 전 군민이 유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인재풀을 가동할 수 있는 파크개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유치 또한 필요하다고 하는 주민의 공감대의 인식을 하고 있다.

이에 해당대학교에서는 부지매입 및 건축행위, 단과특성화대학의 학과개설 범위, 원전지원금의 범위 예상, 교통편리성 등에 대하여 기장군과 협의를 하여야 할 것이다.

현재, 기장군에서는 대학교의 이전유치는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고, 다만 파크개념의 해당대학교의 단과특성화대학의 유치등에 대하여 다각도로 검토하고, 해당대학교 관계자와 기장군의 협의하에 공공시설의 활용, 향후 평생교육원 등 지역민과 상생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영산대학교 공무원담당 강사

부울경뉴스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