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협의회(회장 배도성)는 8월 31일 오후 3시 남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주부 150명을 대상으로 박수자 원장(동명대 겸임교수)의 “현대인의 건강 지킴이 약이 되는 산야초차” 라는 주제로 『제10회 바르게 사는 주부교실』을 열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배도성 회장을 비롯하여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 동다송문화원 사범, 바르게살기 부산남구협의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수자 원장은 "자연 속에서 자라난 산과 들에 나물들은 완전한 무공해 식품이며 공해로 멍든 우리의 신체를 건강하게 지켜주는 최상의 보약이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채취할 수 있는 풀들 중에서 차로 마실 수 있는 것들을 가려서 맛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한다"고 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