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다송문화원(원장 박수자)은 8월 20일(목) 오후 2시 부산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5층에서 외국학생들에게 “한국다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의 한국다도문화의 설명과 외국학생의 통역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송영선.유재수,김말순,박주희 사범의 협조로 일본과 중국의 교환학생의 한국의 다도문화를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도록 했다.

또한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은 외국학생의 한국적인 전통예절교육으로 여성과 남성의 “절”을 하는 예법 등에 대하여도 상세히 설명을 부연하면서 실습을 병행하여, 이날 참석한 일본과 중국의 교환학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한편,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은 “외국학생의 한국적인 전통문화에 대하여 교육을 하고, 특히 의식다례와 전통적인 예절 등에 대하여 교육함으로서 한국전통의 멋을 알려줌으로서 한국사회를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부산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외국교환학생에게 다도문화체험을 교육하고 있는 박수자 원장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