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즐거운 마음으로 양산 통도사 극락암 근대 선지식 경봉 스님의 시자로서 엄격한 선 수행지도를 받은 석명정(명정) 스님을 만나, 다도문화와 선지식에 대하여 인터뷰를 했다.

이날 석명정(명정) 스님과의 만남은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 송영선 동다송문화원 다도사범, 여여 스님, 안태준 부울경뉴스와 동부산뉴스 대표, 박미숙 부울경뉴스와 기장뉴스 사무국장이 동참했다.

석명정(명정) 스님은 근대 선지식 경봉스님의 시자로서 신심명, 법해, 속법해, 원광법한화, 차이야기 선이야기, 경허집, 한암집 등을 집필하고 출판하여 전국적으로 유명한 선지식의 최고인 경봉스님의 수제자이다.

한편,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은 차문화 행사에 명정스님을 초빙하였으며, 또한 여여스님은 산야초 효소를 오래 오래 건강하시도록 건강선물을 증정했다.

신심명은 명정스님이 고희를 바라보는 이 때, 더욱 강령하심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큰 뜻으로 제자들의 작은 정성으로 제간행된 책자이며, 요즈음과 같은 말법시대에 후학들이 공부하고 나아가 불자들도 함게 연찬하기를 기대했다.

또한 석명정(명정)스님은 오늘 통도사 극락암 극락선원을 방문한 여여스님에게 친필사인을 하여 신심명을 증정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