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부산시는 내년부터는 기장군에서도 부산바다축제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지역경제 및 부산지역통합의 차원으로 접근하여 축제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이제껏 기장군은 원전, 부산동부수협, 동부산농협 등의 협조에 의해 독자적인 행사를 행하져 왔다. 그 결과 일광해수욕장은 축제기간의 잠깐 인원이 붐볐다 금방 사라져 버리는 현상을 초래하였으며, 또한 상권발전의 제약과 축제의 특성화에도 많은 장애 요인이 발생하고 있다.

기장군 차원의 행사와 부산시 차원의 행사는 그 만큼의 축제의 다양한 효과의 차원이 차별화되고, 부산시의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부산바다축제를 분산 개최함으로써 부산시의 축제의 특성화를 이뤄지고 부산시 주민들의 통합적인 축제로 이뤄질 것이다.

그러므로 내년부터는 기장군 차원은 그 대로 두고 부산시 차원의 부산문화관광조직원회 차원의 기장군 일광해수역장에서도 부산바다축제가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부산시는 원전의 개발과세의 혜택을 보고 있는 상황을 백분 이해하여 내년부터는 부산시차원의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7080가요제 등의 부산바다축제의 한 테마라도 공연이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기장군은 부산시의 유일하게 동부산권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엄청난 발전변화상을 내포하고 있는 상황을 백분활용하여 부산시 차원의 바다축제가 한 테마라도 기장군 일광해수욕장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정치인과 공무원 그리고 사회단체가 다 함께 노력하여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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