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는 5월 14일 남울주발전협의회(회장 노진달)와 함께 울주군 온양읍 소재 회야강에서 자연보호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매년 정기적으로 합동 시행하는 자연정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에서는 고리본부 봉사대 20여명과 남울주발전협의회 60여명이 참석, 서로 협심하여 회야강 일대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쓰레기 2톤 가량을 수거하였다.

회야강 자연보호캠페인 행사후에는 회원등 상호간 향후 자연정화 활동 및 불우이웃 돕기 등 합동 봉사활동 방안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