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전태주)의 차장급 이상 간부직원 300여명은 사창립기념 휴무일인 4월2일 10시부터 15시까지 기장군 장안천 및 울주군 간절곶 등 본부 주변지역의 하천, 산, 관광지, 건설소 인근마을 해안가 등에 대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제8회 사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업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고리원자력본부 간부들은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주변지역 자연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생활폐기물 및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깨끗이 처리하였다.

고리원자력본부 봉사대는 주변지역 불우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봉사활동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