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소방서(서장 김재현)는 9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장군 개표소인 ‘기장체육관’을 방문하여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화재 없는 안전한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기장군 투·개표소 53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조사 결과 모두 양호)와 함께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개표소 내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및 화재위험요소 사전 제거 △관계자 화재 시 초기대응방법 교육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및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이다.

 김재현 기장소방서장은 “사전 실시한 투·개표소 화재안전조사와 개표소 현장지도점검을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