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제38회 고향의 봄 백일장 공모전》 개최
 

동요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의 동시에 홍난파 선생이 곡을 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전 국민이 애창하는 국민동요이다. 이 동요의 가사 도입부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은 이원수 선생의 고향 ‘창원’을 그 배경으로 한다.

이에 창원문인협회는 이원수 선생의 고향 사랑과 문학 세계를 기리기 위하여 2024년 <고향의 봄 백일장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의 초, 중, 고, 대학생 및 일반인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올해로 무려 38회를 맞는 국내에서 가장 유서 깊은 문학 공모전이라 할 수 있다.

공모 요강 및 시상 내역은 아래와 같다.
 

 이 공모전은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 창원시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창원예술인총연합회, 창원문인협회가 주최, 주관한다.

문학과 고향을 사랑하는 학생 및 일반인들의 많은 응원과 참가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