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가 의정활동 속으로-
H.AI(하이:해운대 AI 의정활동 연구회, 대표 김백철)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 의원연구단체 H.AI(하이:해운대 AI 의정활동 연구회, 대표 김백철)은 지난 12일 제2회의실에서 제1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H.AI(하이:해운대 AI 의정활동 연구회, 이하“하이”)는 현재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챗GPT AI 기술 활용을 통한 정책 개발을 모색하자는 주제 하에, AI 기술 활용을 통해 관심 지역 현안 정책 개발 및 지역 공공정책데이터 이용 방안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대표 김백철 의원 외에 4명의 의원이 뜻을 함께 하여 구성되었다.

제1차 간담회에서는 타 지차체의 챗GPT 활용 동향을 살펴보고, 공공행정 분야에 대한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 해운대구 관광·문화·창업 활성화 등 지역 관련 현안에 활용하여 지역 주민 및 구정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방안 모색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였다.

하이의 김백철 대표는 전문가 초청 강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의정활동에 잘 접목시켜 실효성과 활용도를 최대화해 이를 통해 회원 각자 소정의 성과물이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향후 자료집 발간 및 정책연구용역 계획도 있음을 밝혔다.

끝으로 하이(대표 김백철)를 통해서 구정 현안 관심 분야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 검색·분석·활용이 가능해 질 것이며, AI를 이용한 구정질의, 조례 제･개정, 5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 자료 수집을 통한 정책 대안 모색 활성화뿐 아니라 의원 개인 SNS 미디어 활용을 통한 구정 활동 전반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