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9월 25일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이 북구청을 찾아 2023년 추석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복꾸러미 700박스(24,500천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동백만개(滿開)’ 나눔사업으로 이번 복꾸러미는 샴푸 및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생필품과 참기름, 고추장, 라면 등 식료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설 명절에는 부산관광상품권 650매(32,500천원) 기탁한 바 있으며, 매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매해마다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가득한 나눔을 펼쳐주시는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700세대에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