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해운대지사, 추석맞이 사회공헌 행사 개최
- 관내 사회복지관에 저소득·취약계층 지원기금 전달 -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지사장 추동주)는 9월22일(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단직원의 자발적 성금과 모금으로 마련된 2,33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관내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6월중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와 관내 10개 복지관 합동으로 “환경도 보호, 사람도 보호” 슬로건 아래 실시한 해수욕장 환경정화 운동과 병행하여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여, 추석을 맞이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에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기획하였으며, 오늘 전달식에는 김미애 국회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을), 추동주 공단 해운대지사장, 관내 10개 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김미애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에 감사하며,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매년 정례화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추동주 지사장은 “우리 공단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국 178개 지사 약 14,000명의 자발적인 모금과 활동을 통해 전국 곳곳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며 지역사회 안정과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