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에서는 지난 31일 제27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 14명이 공동 발의한「청사포 일원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결의안」을 채택했다.

▲ 해운대구의회(의장 심윤정)가 청사포 일원 해역 해양보호구역 지정 촉구를 결의했다.

대표 발의한 유점자 의원(국민의힘, 중2·좌2·송정동)은 결의안을 통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해양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자연 생태계 보전을 위해서는 청사포 일원 해역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